충남교육청-LH대전충남본부 등 5개기관, 충남형 지역재생사업 업무협약

한상욱 2020. 12. 10.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협약은 충남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충남교육청, LH대전충남본부, 서천군, 태안군, 서울시50플러스재단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협약으로 충남교육청은 폐교부지를 제공하거나 귀농귀촌 주택에 입주하는 주민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어촌지역의 활성화로 소규모학교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 재생사업 업무협약으로 작은학교 성장 기반 마련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 ‘충남형 지역재생사업 업무협약’을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 협약은 충남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충남교육청, LH대전충남본부, 서천군, 태안군, 서울시50플러스재단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협약으로 충남교육청은 폐교부지를 제공하거나 귀농귀촌 주택에 입주하는 주민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어촌지역의 활성화로 소규모학교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충남형 지역재생사업은 자녀교육을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도시가구 또는 농촌에 정착하려는 도시청년 등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공공주택과 교육을 비롯한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함께 공급해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이다.

협약 체결 후 2021년 사업대상이 확정되면 2022년 말 입주를 목표로 협약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농어촌 소규모학교 활성화를 지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성장기반을 만들어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