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사나 18일까지 격리"[공식]
황소영 2020. 12. 7. 23:22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 현장에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 및 매니저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추가 확진은 없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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