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사나 18일까지 격리"[공식]

황소영 2020. 12. 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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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본식 행사에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 MAMA’는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Japan, tvN Asia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그리고 YouTube ‘Mnet K-POP’ 및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CJ ENM〉
그룹 트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 후 퇴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11.03/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 현장에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 및 매니저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추가 확진은 없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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