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몰래 수억대 차 계약한 김원효에 "이혼할 것" 분노(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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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일탈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차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김원효와 구매를 막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 돌아가려던 심진화를 멈춰세운 김원효는 "사실 내년에 나올 신차를 계약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심진화는 "부부 사이에 상의 없이 차를 구매했다는 것에 너무 큰 충격이었다. 9년간 처음 이렇게 화를 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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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일탈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차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김원효와 구매를 막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외제차 매장을 찾은 두 사람은 값비싼 차의 기능에 홀딱 빠졌다. 그러나 심진화는 2억원을 호가하는 차량에 당장 매장을 나가자고 했다.
집에 돌아가려던 심진화를 멈춰세운 김원효는 "사실 내년에 나올 신차를 계약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심진화는 "나는 그럼 여보랑 안 산다. 도장 찍는다"고 강경하게 나갔다.
김원효는 "구매계약이 아니고 일단 100만 원 계약금을 걸어놓은 거다. 자기가 허락하지 않으면 당장 취소하겠다"고 빌었다.
심진화는 "부부 사이에 상의 없이 차를 구매했다는 것에 너무 큰 충격이었다. 9년간 처음 이렇게 화를 내 봤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결국 계약을 취소하고 100만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히며 "저날 고3 때 엄마에게 혼난 것 이후로 가장 많이 혼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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