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의리vs로또 밸런스 게임 "의리 지키고 평생 거지" (미우새)

이이진 2020. 12. 6.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보성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이어 이상민은 "의리를 지키고 평생 거지로 살 거냐.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로또 1등 세 번 당첨될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거지가 안 될 순 없냐. 100억 부자가 돼서 기부하겠다는 것도 안 되냐"라며 고민했고, '의리를 지키고 거지로 살기'를 택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거지가 되면 의리를 지킬 수 없다. 가족들한테 의리를 안 지키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보성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보성이 밸런스 게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의리를 지킬 때는 의리를 지킬만한 여유가 되고 여력이 되니까 지키는 거 아니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의리를 지키고 평생 거지로 살 거냐.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로또 1등 세 번 당첨될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거지가 안 될 순 없냐. 100억 부자가 돼서 기부하겠다는 것도 안 되냐"라며 고민했고, '의리를 지키고 거지로 살기'를 택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거지가 되면 의리를 지킬 수 없다. 가족들한테 의리를 안 지키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