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의도 공원, 혼날 때마다 걸었던 애환의 공간"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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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리턴즈' 전현무가 여의도공원에 관한 추억을 밝혔다.
이날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는 여의도공원에 모였다.
유병재는 "전현무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며 프리랜서 선언 전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때를 언급했다.
유병재가 "자주 오셨겠어요"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렇다고 하면서 "'방송에서 춤추지 말랬지. 품위 떨어뜨리지 말랬지'라고 혼날 때마다 혼자 걸었다. 오랜만에 오니까 눈물 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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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전현무가 여의도공원에 관한 추억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6회에서는 진세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는 여의도공원에 모였다. 유병재는 "전현무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며 프리랜서 선언 전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때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여기는 제 애환의 공간"이라며 "틈틈이 혼날 때마다 혼자 여길 걸었다. 음악 들으면서"라고 고백했다.
유병재가 "자주 오셨겠어요"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렇다고 하면서 "'방송에서 춤추지 말랬지. 품위 떨어뜨리지 말랬지'라고 혼날 때마다 혼자 걸었다. 오랜만에 오니까 눈물 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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