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배우 이미지 겨우 만들었는데..과거 소환 짜증나" (온앤오프)

김예나 2020. 12. 6.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혜빈이 이미지 걱정을 했다.

이날 아유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전혜빈은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을 둘러보며 "이제 시집만 가면 되겠다"고 흐뭇해했다.

이때 아유미는 "요즘 과거 영상이 많이 도는 거 아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그러니까 짜증나 죽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혜빈은 이미지를 걱정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흥을 분출해냈고, 아유미는 "언니 드라마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이 이미지 걱정을 했다.  

아유미는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전혜빈은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을 둘러보며 "이제 시집만 가면 되겠다"고 흐뭇해했다. 

두 사람은 아유미가 준비한 음식과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아유미는 "요즘 과거 영상이 많이 도는 거 아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그러니까 짜증나 죽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겨우 배우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냐"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출연 영상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자신의 과거 모습을 지켜보던 전혜빈은 "너무 귀엽다"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끌어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함께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전혜빈은 이미지를 걱정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흥을 분출해냈고, 아유미는 "언니 드라마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