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90대 확진자 숨져
박하림 2020. 12. 5.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되고, 다른 확진자 1명이 숨졌다.
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관설동에 거주하는 10대 A씨(원주 238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직까지 A씨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주 178번 확진자인 90대 B씨는 지난달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돼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증상악화로 이날 숨을 거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되고, 다른 확진자 1명이 숨졌다.
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관설동에 거주하는 10대 A씨(원주 238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직까지 A씨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역작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원주 178번 확진자인 90대 B씨는 지난달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돼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증상악화로 이날 숨을 거뒀다.
보건당국은 유족과 협의를 거쳐 장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산하기관 ‘비위’ 만연에도 방치한 국가유산청 [2024 국감]
- 외교부, ‘3급 비밀’ 유출경위 파악 돌입…“국가비밀 누설자, 일벌백계해야”
- 국민 과반, ‘윤-한 갈등’ 우려감 크다…당정 관계 새국면 열리나 [쿠키뉴스 여론조사]
- 이재명 “탄핵 얘기 안해…부처 눈엔 부처, 돼지 눈엔 돼지만 보여”
- 서울 사는 임산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행사 우선 입장한다
- 국민 60%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지지”…지역화폐법도 절반 찬성 [쿠키뉴스 여론조사]
- 국정감사 이틀째…분주한 피감기관 직원들 [쿠키포토]
- 중국,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공격…두 달 만에 ‘충돌’
- MBK “공개매수가격 추가 인상 없다”
- “트럼프→푸틴 ‘코로나 진단장비’ 보내…바이든, 네타냐후에게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