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네'..내일 최저 영하 6도·산지에 눈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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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부터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부터 14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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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수요일인 2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부터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부터 14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전남 동부 등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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