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네'..내일 최저 영하 6도·산지에 눈발 날린다

조시형 2020. 12. 1.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부터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부터 14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수요일인 2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부터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부터 14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전남 동부 등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