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최고 수준 방역 유지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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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고 수준의 방역망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3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사흘 동안 젊은 층 밀집 지역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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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고 수준의 방역망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3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사흘 동안 젊은 층 밀집 지역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역 대상지는 신동과 모현동, 영등동을 비롯해 추가 확진자가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부송동과 금마면 일대 등 모두 5개 권역, 2천500여 곳의 업체이다.
앞서 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신동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영등, 모현동 일대 모든 음식점과 카페, 주점 등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에 방역을 추진했던 지역과 부송동, 금마면 일대까지 다시 긴급방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헌율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망을 강화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자발적인 소독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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