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한남동 살고 싶다"..상대팀 매물에 부러움 가득 (구해줘 홈즈)

김영아 2020. 11. 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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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로꼬와 배우 한다감이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후 덕팀의 한다감과 노홍철이 용산구 한남동으로 향했다.

이들의 매물 위치가 한남동이라는 말에 로꼬는 "한남동 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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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래퍼 로꼬가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로꼬와 배우 한다감이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복팀 코디 로꼬와 양세형은 마포구 합정동으로 향했다. 리모델링된 내부와 2층 옥탑방 공간에 상대팀인 한다감 또한 감탄했다. 매매가 가격 또한 6억 5천만 원으로 부부의 예산에 들어왔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모습에 양세형은 "브라이덜 샤워를 이 공간에서 해도 되겠다"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또 다른 층 전부 신혼부부들이 살고 있다는 소식 또한 매물에 힘을 실었다.

이후 덕팀의 한다감과 노홍철이 용산구 한남동으로 향했다. 이들의 매물 위치가 한남동이라는 말에 로꼬는 "한남동 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집의 모습은 외관은 오래 됐지만, 내부는 예쁜 조명들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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