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옹성우 붙잡았다 "나도 너 사랑해" 재결합

나금주 2020. 11.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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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신예은과 옹성우가 재결합했다.

이날 경우연은 이수를 만나기 위해 전시회장으로 달려갔다.

이수는 "맘껏 욕해도 돼.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돼"라고 했고, 경우연은 "나도 그대로야. 나도 아직 너 사랑해"라고 말했다.

경우연이 "무슨 말이라도 해"라고 하자 이수는 경우연을 안으며 "네가 나한테 늦었을 리 없잖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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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신예은과 옹성우가 재결합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6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이 이수(옹성우)에게 달려갔다.

이날 경우연은 이수를 만나기 위해 전시회장으로 달려갔다. 경우연은 이수의 인터뷰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이수가 나타났고, "나 또 너 울린 거야?"라고 물었다. 이수는 "맘껏 욕해도 돼.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돼"라고 했고, 경우연은 "나도 그대로야. 나도 아직 너 사랑해"라고 말했다.

경우연이 "무슨 말이라도 해"라고 하자 이수는 경우연을 안으며 "네가 나한테 늦었을 리 없잖아"라고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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