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김희정에 "옹성우 마음 못 믿겠다"

나금주 2020. 11. 28.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우의 수' 신예은이 옹성우 엄마 김희정에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6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기다리는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 엄마 최원정(김희정)은 경우연의 공방을 찾아갔다.

하지만 경우연은 "제가 정말 수를 변하게 한 걸까요?"라고 했고, 이수가 경우연을 좋아한다는 최원정의 말에도 "그게 제일 문제다. 제가 못 믿겠다"라며 끝까지 피해자인 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신예은이 옹성우 엄마 김희정에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6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기다리는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 엄마 최원정(김희정)은 경우연의 공방을 찾아갔다. 최원정은 선물을 건네며 "전부터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다. 자식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우연 씨 만나고는 수가 많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경우연은 "죄송하지만 못 받을 것 같다. 사실 수랑 헤어졌다"라고 했지만, 최원정은 "알고 왔다. 상황은 변했어도 고마운 마음은 그대로니까"라고 밝혔다. 경우연은 "제가 아니라 수가 변한 거다"라고 했지만, 최원정은 경우연 덕분이라고 했다. 하지만 경우연은 "제가 정말 수를 변하게 한 걸까요?"라고 했고, 이수가 경우연을 좋아한다는 최원정의 말에도 "그게 제일 문제다. 제가 못 믿겠다"라며 끝까지 피해자인 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