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20대 군인 코로나19 확진..홍천 확진자와 접촉
강은혜 2020. 11. 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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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인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인제 남면 소재 모 부대 소속 병사 20대 A씨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인제 지역 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휴가 중 인천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홍천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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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와 같은 부대 소속..역학조사 진행 중
사진=쿠키뉴스 DB
[인제=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28일 강원 인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인제=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28일 강원 인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인제 남면 소재 모 부대 소속 병사 20대 A씨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인제 지역 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휴가 중 인천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홍천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홍천 43번 확진자는 같은 부대 소속이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를 소독하는 한편, 자세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인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명으로 늘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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