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고 장애인식개선 콘텐츠에 환호하는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당시 인천 학익고에서 개최된 국민엔젤스앙상블 박혜림 단원의 연주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림 플루트연주자 어머니 박상현 (사)꿈꾸는마을 사무국장은 28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몇년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한 적이 있는 인천 학익고에서 연락이 와 최근 사회적거리 1단계 당시 40분가량 장애인에 대한 기초 이해교육을 한뒤 딸의 플루트 연주가 두곡째 이어지자 학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당시 인천 학익고에서 개최된 국민엔젤스앙상블 박혜림 단원의 연주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림 플루트연주자 어머니 박상현 (사)꿈꾸는마을 사무국장은 28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몇년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한 적이 있는 인천 학익고에서 연락이 와 최근 사회적거리 1단계 당시 40분가량 장애인에 대한 기초 이해교육을 한뒤 딸의 플루트 연주가 두곡째 이어지자 학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박국장은 “학교에서 호응을 받고 있는 장애인식개선콘텐츠에 대해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차원에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10년 이상 현장에서 훈련된 어머니들에게도 장애인식개선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업창출을 해주고, 장애인예술가들에게도 학교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장애인식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의 경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통해 자체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판사 사찰 취재않는 언론.. '윤석열교' 신도인가"
- "朴 미안" 서울대생 글에 나경원 "文, 절규 왜 안듣나"
- '독감백신 맞고 사망' 신고 108명.. "107명은 인과성無"
- 홍준표 "좌파독재 막아야.. 안철수·이재오·김문수 모여"
- 결국 법정 간 추미애-윤석열.. '직무배제' 법원 판단은
- 김종인 "文 묵시적 허용.. 추미애, 사람들이 역겨워해"
- “고급차라 장애인 자리씁니다…신고 X” 네티즌 공분
- [영상] "안녕, 디에고!" 마라도나 생전 마지막 모습 공개
- 이번에도 조만대장경?.. 조국이 제시한 '불법사찰' 정의
- 인도네시아 아동 성폭행범, 마을광장서 146대 공개 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