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2021시즌 멤버 공개.. '킹겐 합류·바텀 유망주 콜업' 

김찬홍 2020. 11. 28.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RX가 유망주들을 대거 콜업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단 DRX는 28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시즌'에 뛸 선수들을 공개했다.

차기 시즌을 앞두고 선수명을 '솔카'로 변경했다.

두 선수 모두 DRX 육성군 팀에서 뛴 선수들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RX의 새로운 미드라이너 '솔카' 송수형.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DRX가 유망주들을 대거 콜업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단 DRX는 28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시즌’에 뛸 선수들을 공개했다.

DRX는 지난 17일 ‘도란’ 최현준,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과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 뛴 선수 중 남아있는 선수는 정글러 ‘표식’ 홍창현과 ‘쿼드’ 송수형 뿐,

홍창현과 송수형은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탑 자리에는 ‘킹겐’ 황성훈과 ‘디스트로이’ 윤정현이 영입됐다. 황성훈은 과거 kt 롤스터에서 식스맨으로 뛰었고, 지난해에는 중국 LPL의 비리비리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일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선택은 DRX였다.

또 다른 탑라이너 윤정민은 솔로랭크에서 ‘사용수’란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로 과거 챌린저스 팀 ‘스피어 게이밍’에서 선수생활을 한 선수다.

지난 시즌 백업 미드라이너로 뛰었던 송수형은 스프링 시즌에 한 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최현준을 대신해 경기를 뛴 바 있다. 차기 시즌을 앞두고 선수명을 ‘솔카’로 변경했다.

원딜 자리에는 ‘바오’ 정현우가, 서폿은 ‘레베카’ 손민우가 합류했다. 두 선수 모두 DRX 육성군 팀에서 뛴 선수들로이다. 손민우는 ‘플레타’에서 닉네임을 새로 변경했다.

□ 2021시즌 DRX 로스터
TOP : ‘킹겐’ 황성훈 ‘디스트로이’ 윤정민
JGL : ‘표식’ 홍창현
MID : ‘솔카’ 송수형
BOT : ‘바오’ 정현우
SPT : ‘레베카’ 손민우

kch094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