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수능 앞둔 수험생 응원 "시험에 너무 인생 걸지 말길" (백파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양세형 역시 "12월 3일, 다음주 목요일이 수능시험 시작이다. 수험생들 위해서 파이팅 한 번 외치자"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백종원은 "수능 시험 있는 분이 이걸 뭐하러 보시느냐. 이거 보면 이상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상관 없긴 하다. 지금 공부한다고 성적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마인드컨트롤이 더 중요하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백종원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파더' 백종원이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짜장밥 요리법을 ‘요린이’들에게 전수했다.
이날 백종원은 "웃기는 게 제 진구 또래들은 애들이 다 대학을 갔다. 난 신경 안 쓴다"며 수능 시험을 언급했다.
하지만 곧 "수험생 여러분 죄송하다. 신경 많이 쓰고 있다. 여러분의 1년 동안 노력하신 결과가 다음 주에 나오니까 마음 편하게 드시고, 그렇다고 졸지도 마시라"며 "인생은 길다. 시험에 너무 인생 걸지 마시라. 열심히 하다 보면 된다. 자기 좋아하는 일 하는 걸 권장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양세형 역시 "12월 3일, 다음주 목요일이 수능시험 시작이다. 수험생들 위해서 파이팅 한 번 외치자"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생각해보니까, 수능 시험 보는 분들께 응원의 말을 전하기는 했는데…"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백종원은 "수능 시험 있는 분이 이걸 뭐하러 보시느냐. 이거 보면 이상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상관 없긴 하다. 지금 공부한다고 성적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마인드컨트롤이 더 중요하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한별 남편, 일부러 문 열고 성관계" 충격 진술
- 김연경 측 "성희롱 매우 심각한 상황, 고소장 제출"
- '강타♥' 정유미,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근황 공개
- '35살 연상연하' 유튜버 "나이 속여 죄송…결혼식 예정"
- 김현영 "4번째 여자였다…빚만 20억" 사기 결혼 당해
- "24년 간 상간 맞소송 처음…정신차려라" 이혼전문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일침'
- 김보라 "♥6살 연상 조바른 감독과 결혼 자연스러워, 딸 같은 며느리" [엑's 인터뷰②]
- "그러다 전세 사기당해" 박명수, '월 소득 600만원' 박기량 지출에 '걱정' (사당귀)
- '절친' 박나래·한혜진, 나란히 핑크빛♥ 근황…곧 좋은 소식? [엑's 이슈]
- "피는 못 속여" 이정현, '3대째 의사 집안' 꿈나무 딸 자랑(편스토랑)[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