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폭 상승 ..테슬라 600달러 '초읽기'

뉴욕=백종민 2020. 11. 28. 0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조기 폐장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7.90포인트(0.13%) 상승한 2만9910.37에, S&P 500 지수는 8.70포인트(0.24%) 오른 3638.35에, 나스닥 지수는 111.44포인트(0.92%) 오른 1만2205.85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다시 3만에 근접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조기 폐장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7.90포인트(0.13%) 상승한 2만9910.37에, S&P 500 지수는 8.70포인트(0.24%) 오른 3638.35에, 나스닥 지수는 111.44포인트(0.92%) 오른 1만2205.85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다시 3만에 근접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 상승률은 다우와 S&P500은 2.2%, 2.3%였다. 나스닥은 3% 가까이 올랐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600달러선에 근접하는 강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장중 598.78달러를 기록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썼다. 마감가는 2.05% 상승한 585.76달러였다.

테슬라 주가는 다음달 21일 S&P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