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후배들 위해 5년 담금주 준비 "1년 뒤면 금값" (예스터데이)

이슬 2020. 11. 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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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후배들을 위해 '금값' 담금주를 준비했다.

이날 진성은 "마지막에 선정되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후배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밝혔다.

직접 만든 담금주를 준비한 진성은 "5년 묵힌 담금주다. 6년이 되면 금값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성은 "'이걸 줘야 하나' 많이 갈등했지만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모든 걸 내려놓자"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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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진성이 후배들을 위해 '금값' 담금주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출연하며 굴곡진 인생사를 되돌아봤다.

이날 진성은 "마지막에 선정되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후배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밝혔다. 직접 만든 담금주를 준비한 진성은 "5년 묵힌 담금주다. 6년이 되면 금값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성은 "'이걸 줘야 하나' 많이 갈등했지만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모든 걸 내려놓자"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담금주에 대해서는 "가격은 상위에 속한다"고 밝혀 이날 출연진들은 담금주를 눈독 들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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