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의미심장한 저격글.."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

조시형 2020. 11.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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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김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나만 그래?"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만화 속 캐릭터가 "내가 그렇게 바보인 줄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김지우는 어떤 일 때문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지는 따로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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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배우 김지우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김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나만 그래?"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만화 속 캐릭터가 "내가 그렇게 바보인 줄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김지우는 어떤 일 때문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지는 따로 전하지 않았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사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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