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채사용' 헨리, 탈모몰이에 해명 "라인정리 위한 것" (나 혼자 산다)

원민순 2020. 11.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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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탈모몰이를 당하고 해명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탈모몰이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씻고 나오더니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흑채를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예상치 못한 헨리의 흑채 사용에 놀라며 "날아간 거냐"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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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탈모몰이를 당하고 해명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탈모몰이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씻고 나오더니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흑채를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헨리는 왼쪽과 오른쪽에 흑채를 사용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예상치 못한 헨리의 흑채 사용에 놀라며 "날아간 거냐"라고 물어봤다. 

다른 멤버들도 헨리를 향해 탈모가 시작된 거냐고 물어보며 궁금해 했다. 헨리는 멤버들이 탈모로 몰아가자 "머리 라인 정리를 더 깔끔하게 하려는 거다. 셰이딩이다"라고 해명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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