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1년 만에 나타난 옹성우에 "늦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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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가 1년 만에 신예은을 찾아갔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5회에서는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이 1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1년 만에 경우연을 찾아갔고, "안녕. 경우연"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경우연은 "시간이 약이니까"라며 태연한 척했고, 이수는 "나도 바쁘게 지냈어.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사진만 찍었어. 너한테 오려고"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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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가 1년 만에 신예은을 찾아갔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5회에서는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이 1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1년 만에 경우연을 찾아갔고, "안녕. 경우연"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경우연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경우연과 이수는 마주 앉아 차를 마셨고, 이수는 "잘 지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
경우연은 '나는 매일 울었고 우산을 접는 법조차 잊었는데 너는 잘 지냈냐고 묻는구나'라며 생각했다.
그러나 경우연은 "응. 잘 지냈어. 너는?"이라며 진심을 숨겼고, 이수는 "잘 지냈구나.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경우연은 "시간이 약이니까"라며 태연한 척했고, 이수는 "나도 바쁘게 지냈어.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사진만 찍었어. 너한테 오려고"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경우연은 "시간이 흘렀다니까. 늦었다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때 온준수(김동준)가 나타났고, "손님이 오셨네요"라며 이수를 알아봤다.
경우연은 "갈 거예요. 할 말 끝났으면"이라며 선을 그었고, 이수는 "안 끝났어. 아무것도"라며 매달렸다.
경우연은 "그럼 나중에.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내가 연락할게"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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