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이원종, 권상우에 "오성시 사건, 조작·고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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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이원종이 권상우에게 오성시 트럭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7회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가 논쟁을 펼쳤다.
이날 박태용은 박삼수와 함께 한상만(이원종)을 찾아갔다.
한상만은 "당시 서울 본청까지 나서서 사건을 조작했다. 17살 꼬맹이가 뭘 할 수 있었겠냐. 나중엔 검찰까지 개입했다"라며 당시 사건을 다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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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날아라 개천용' 이원종이 권상우에게 오성시 트럭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7회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가 논쟁을 펼쳤다.
이날 박태용은 박삼수와 함께 한상만(이원종)을 찾아갔다. 한상만은 "김두식이 범인 맞다. 그 기록에 의하면 김두식이 범인이다. 근데 그거 조작이다. 김두식은 고문까지 당했다"라고 밝혔다.
박태용이 "2002년인데. 설마 경찰이"라고 믿지 못하자 한상만은 자신의 말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만은 "당시 서울 본청까지 나서서 사건을 조작했다. 17살 꼬맹이가 뭘 할 수 있었겠냐. 나중엔 검찰까지 개입했다"라며 당시 사건을 다시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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