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직자들, 화재피해 직원가족에 성금 전달

오명규 2020. 11. 27.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청 직원들은 최근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을 한 직원의 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681만원을 모아 전달했다고 군이 27일 밝혔다.

김윤호 부군수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피해 직원의 고통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상을 입은 가족의 빠른 쾌유와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피해 직원의 어머니는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윤호 청양부군수가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청양군청 직원들은 최근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을 한 직원의 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681만원을 모아 전달했다고 군이 27일 밝혔다.

김윤호 부군수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피해 직원의 고통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상을 입은 가족의 빠른 쾌유와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피해 직원의 어머니는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