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김우빈 인스타그램, 하루만에 팔로워 30만..신민아는 팔로우 '아직'

김봉주 2020. 11.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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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우 김우빈이 오픈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다.

전날 김우빈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한 뒤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김우빈의 공식 계정 오픈 소식은 그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

하루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0만 명을 넘기며 김우빈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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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우빈.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우빈.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우빈.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27일 배우 김우빈이 오픈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다.

전날 김우빈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한 뒤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곱슬 머리에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우빈의 공식 계정 오픈 소식은 그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

소속사 측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김)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많이 놀러와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 달라"고 전했다.

하루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0만 명을 넘기며 김우빈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우빈은 이날에도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등 소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팔로우 수는 0명, 아직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도 '맞팔'을 맺지 않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공개열애를 인정한 뒤 올해로 6년째 공개 연인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에도 곁을 지키며 관계를 이어왔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던 김우빈은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김우빈은 현재 최종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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