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체 중학교 12월 4일까지 원격수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 일부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안전한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체 중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2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과정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체 중학교의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부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안전한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체 중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2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과정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체 중학교의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최근 광주 관내 3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매우 크다.
특히 광주 중학교 교사의 31%가 수능시험 감독관 등으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교직원들의 경우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 동안은 학교에 정상 출근해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시험 다음 날인 12월 4일은 필수 요원을 제외한 모든 교직원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수능시험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다음 주 광주의 모든 중학교에 대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며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는 중학생들도 고3 형·언니들의 안전한 수능을 위해 수업 종료 후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투표 과정서 소란(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종합) | 연합뉴스
- 특검법 강행에 무제한 토론, 野 검사탄핵까지…여야 강대강 충돌(종합) | 연합뉴스
-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연합뉴스
-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40년 경력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종합2보) | 연합뉴스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
-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서도 징역 8년 구형…9월 선고(종합) | 연합뉴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서 증언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