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나태주→조정민, '트롯 전국체전' 역대급 무대 예고 (불후의 명곡)

강다윤 2020. 11.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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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특집에서 황치열, 나태주, 조정민 등이 무대를 꾸민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트로트 대세들이 출격한다.

트로트 대세 영기는 남진의 '둥지'를 선곡해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여신 조정민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특집' 2부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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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특집에서 황치열, 나태주, 조정민 등이 무대를 꾸민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트로트 대세들이 출격한다.

먼저 대륙을 사로잡은 황태자 황치열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선곡해 짙은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매력적인 동굴 저음의 소유자 류지광은 설운도의 ‘여자 여자 여자’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트로트 대세 영기는 남진의 ‘둥지’를 선곡해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여신 조정민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태권 트롯맨 나태주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와 함께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조이현은 김수희의 ‘멍에’를 선곡, 애절한 보이스로 원곡 가수 김수희를 눈물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특집’ 2부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 트롯 전국체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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