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아스널 등 4팀, 4경기 만에 유로파리그 32강 선착

김정현 2020. 11.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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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32강에 먼저 진출한 4팀이 탄생했다.

 이날 경기 결과,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4팀이 나왔다.

레스터시티는 4경기 3승 1무로 승점 10점을 기록, 2위 브라가와 3점 차이를 유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호펜하임도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4전 전승을 달리며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32강에 안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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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유로파리그 32강에 먼저 진출한 4팀이 탄생했다. 

27일(한국시각) 2020/21 시즌 UEFA유로파리그 각 조별 4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결과,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4팀이 나왔다. 

A조에 속한 AS로마는 이날 2-0 승리를 거머쥐었다. 로마는 3승 1무로 승점 10점을 기록, 2위인 영보이스와 승점 3점 차이를 유지했고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32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 아스널은 몰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4전 전승을 기록. 2위 라피드 빈과 승점 6점 차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에 선착했다.

G조에서는 레스터시티가 브라가 원정에서 제이미 바디의 극적인 동점골로 3-3으로 비겼다. 레스터시티는 4경기 3승 1무로 승점 10점을 기록, 2위 브라가와 3점 차이를 유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마지막으로 L조의 호펜하임도 32강에 선착했다. 호펜하임은 슬로반 리베리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와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호펜하임도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4전 전승을 달리며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32강에 안착하게 됐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는 내달 4일과 11일 5차전과 6차전을 치르고 14일 32강 조추첨을 진행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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