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SNK 최대 주주 등극.."추후 지분 51%까지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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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소재의 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롭먼트 컴퍼니가 SNK의 초기 지분 33.3%를 인수했다.
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롭먼트 컴퍼니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가 최대 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왕세자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 MiSK 재단은 "전자 게임 분야는 유망한 고성장 분야 중 하나다. SNK에 투자함으로써 청년 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추후 지분 비율을 51%까지 올릴 것이라고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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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소재의 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롭먼트 컴퍼니가 SNK의 초기 지분 33.3%를 인수했다. 지분 투자 규모는 8억 3300만 리약(한화 약 2527억 원)이다.
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롭먼트 컴퍼니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가 최대 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왕세자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 MiSK 재단은 "전자 게임 분야는 유망한 고성장 분야 중 하나다. SNK에 투자함으로써 청년 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추후 지분 비율을 51%까지 올릴 것이라고예고 했다.
한편,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탈슬러그'. '사무라이 스피릿츠' 등의 IP를 보유한 게임사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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