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별을 싣고 찾아가는 천문대' 진행

소이현2 2020. 11.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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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아동양육시설(한빛원, 신망원)에서 '별을 싣고 찾아가는 천문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들고 간 이동식 천체투영관과 천체망원경을 사용해 밤하늘을 이해하고, 달·토성·목성·성단 등을 관측했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5월 21일 개관 이후 밀양시의 떠오르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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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아동양육시설(한빛원, 신망원)에서 '별을 싣고 찾아가는 천문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배려 계층에 과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제한을 받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동양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들고 간 이동식 천체투영관과 천체망원경을 사용해 밤하늘을 이해하고, 달·토성·목성·성단 등을 관측했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5월 21일 개관 이후 밀양시의 떠오르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과학교육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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