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요양병원 격리병동서 2명 추가 확진..병원서만 1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모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병동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된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금까지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격리병동과 병원의 환자와 종사자 등 상대로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강원 속초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모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병동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90대 A씨(속초 28번)와 80대 B씨(속초 29번)다.
이들은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로 병원 외 접촉자와 동선은 없는 상태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된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금까지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8명은 모두 격리병동에서 나왔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격리병동과 병원의 환자와 종사자 등 상대로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속초시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속초 요양병원 코로나19 (사진=속초시청)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