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아카데미 출신 2인에게 탑라인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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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아카데미 출신 2인에게 차기 시즌 탑라인을 맡긴다.
T1은 27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주전 탑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계약 기간을 2022년까지로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아카데미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제우스' 최우제를 1군으로 콜업한 바 있는 T1이다.
김창동은 올해 T1 아카데미가 거둔 가장 큰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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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아카데미 출신 2인에게 차기 시즌 탑라인을 맡긴다.
T1은 27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주전 탑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계약 기간을 2022년까지로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아카데미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제우스’ 최우제를 1군으로 콜업한 바 있는 T1이다. 자신들이 육성한 선수들로 2021시즌의 탑라이너 포지션을 모두 채웠다.
김창동은 올해 T1 아카데미가 거둔 가장 큰 성과다. 지난 연말 ‘2019 LoL KeSPA컵’을 통해 데뷔한 김창동은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으로 1군 무대에 안착한 그는 2020 LCK 서머 시즌 올-프로 팀의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제는 아카데미 선수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유망주다. 정글러 호출 없이 준수하게 라인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규모 교전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케넨과 제이스를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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