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세컨탑 '칸나' 김창동, T1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

문대찬 2020. 11.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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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김창동이 T1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7일 오전 T1은 탑 라이너 김창동과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김창동은 2021년 계약 만료였으나 1년 더 T1과의 연을 이어가게 됐다.

2019년 T1 루키즈에서 연습생 시절을 거친 뒤 2020 시즌에 데뷔한 김창동은 신인임에도 불구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2020 스프링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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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1 페이스북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칸나’ 김창동이 T1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7일 오전 T1은 탑 라이너 김창동과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김창동은 2021년 계약 만료였으나 1년 더 T1과의 연을 이어가게 됐다.

2019년 T1 루키즈에서 연습생 시절을 거친 뒤 2020 시즌에 데뷔한 김창동은 신인임에도 불구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2020 스프링 우승을 이끌었다. 서머 시즌에도 존재감 있는 모습으로 팀 성적이 5위에 그쳤음에도 불구, 2020 LCK 서머 올프로팀 세컨드로 뽑혔다. 최근에는 ‘2020 올스타전’ LCK 대표 탑 라이너로 뽑히는 등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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