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출발' 바르사, 피케마저 최대 4개월 결장 예상

이치영 인턴기자 2020. 11.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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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제라르드 피케마저 잃었다.

바르사의 시즌 초반 성적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 준우승팀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다.

 피케는 지난 2008년 바르사에 합류해 12년째 바르사에서 활약 중이다.

더불어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사와 재계약을 하면서 2024년까지 바르사와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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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제라르드 피케마저 잃었다.


스페인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피케는 십자인대를 다쳤지만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피케는 보존적 치료법을 선택했다. 수술을 포기하면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4개월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피케의 무릎 상태를 지켜본 라몬 쿠갓 박사는 피케 무릎의 안정성에 대해 걱정했다.


바르사의 시즌 초반 성적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 준우승팀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다. 물론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소시에다드에 비해 2경기를 덜 치렀지만 리그 8경기 중 벌써 3패를 거뒀고 13위까지 처져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총 6패를 당한 것을 고려하면 분명 부진에 빠져 있다.


바르사는 지난 여름부터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핵심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가 잔류를 선택했다. 또한 로날드 쿠만 바르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세대 교체까지 단행됐지만 좀처럼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피케는 지난 2008년 바르사에 합류해 12년째 바르사에서 활약 중이다. 더불어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사와 재계약을 하면서 2024년까지 바르사와 함께 하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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