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급

이주영2 2020. 11. 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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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지역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중고 PC를 재정비한 후 정보 소외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는 가운데 '사랑의 PC' 보급이 정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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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지역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중고 PC를 재정비한 후 정보 소외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남구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월 사단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고 PC를 기증했으며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는 기증받은 장비를 재정비해 내년 1월 관내 주민에게 30여 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정보 사각지대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보급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는 가운데 '사랑의 PC' 보급이 정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과(052-226-5363)로 연락하면 된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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