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코로나19 10명 무더기 확진..공공 가꾸기 사업 참여

이영호 2020. 11. 27.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강원 홍천에서 공공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 10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들은 홍천 32번 확진자인 70대 A씨와 함께 공공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확진과 관련해 해당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벌였다.

이로써 홍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고,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7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27일 강원 홍천에서 공공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 10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홍천군 보건당국은 40대 1명과 60대 이상 9명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천 32번 확진자인 70대 A씨와 함께 공공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확진과 관련해 해당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벌였다.

이로써 홍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고,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