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무주골 공원 품은 자연친화적 역세권 아파트

2020. 11.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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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한화건설은 12월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무주골 근린공원 바로 앞에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67가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장점은 인천 도심권에서 대형 공원을 품은 자연친화형 단지라는 점이다.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약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여기에다 문학산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2022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반경 3km 내에 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홈플러스·스타필드(예정)와 가천대길병원이 있다. 또 인천문학경기장·선학경기장·CGV 인천점 등이 가깝고 인근에 선학초·선학중·인천여고·선학별빛도서관 등이 있다. 송도국제도시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불과해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낮은 건폐율(17.4%), 넓은 동간 거리 설계로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세대별 실내환기시스템도 적용한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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