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100년의 자료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 전시

이주영2 2020. 11.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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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100년의 자료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를 주제로 소장 자료 관련 사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담당자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공공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주변에 크고 작은 공공도서관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전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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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100년의 자료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를 주제로 소장 자료 관련 사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미추홀도서관에서 전시했던 귀중서와 희귀서를 담은 사진 세움 간판을 위주로 구성했다.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오래된 책과 신문 등을 전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이 관람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대신하고자 추진했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1월 6일 현재 자유공원 내에 위치한 청광각에서 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해 인천시의 수많은 변화와 성장 속에서 2009년 현재 구월동에 자리 잡기까지 100여 년의 역사를 함께 일구어 왔다.

도서관 담당자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공공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주변에 크고 작은 공공도서관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전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미추홀도서관은 올해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3년간 "'100년의 기록, 역사가 되다!'를 큰 주제로 매년 기획 전시를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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