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젠쯔하오, '더블리프트' 은퇴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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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의 전설적인 원거리 딜러 '우지' 젠쯔하오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은퇴를 응원했다.
젠쯔하오는 26일 일리앙 펭이 은퇴를 알린 SNS를 리트윗하며 "수 많은 해동안 라이벌로 경쟁해주어서 고맙다.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앞서 TSM의 원거리 딜러인 일리앙 펭은 오랜 프로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지역은 다르지만 같은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맞상대 했던 젠쯔하오 역시 일리앙 펭의 은퇴에 행운을 빌며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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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LPL의 전설적인 원거리 딜러 '우지' 젠쯔하오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은퇴를 응원했다.
젠쯔하오는 26일 일리앙 펭이 은퇴를 알린 SNS를 리트윗하며 "수 많은 해동안 라이벌로 경쟁해주어서 고맙다.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앞서 TSM의 원거리 딜러인 일리앙 펭은 오랜 프로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 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온 일리앙 펭의 은퇴에 많은 프로게이머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지역은 다르지만 같은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맞상대 했던 젠쯔하오 역시 일리앙 펭의 은퇴에 행운을 빌며 앞날을 축복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우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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