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푸드창업센터 '청품당' 입주자 모집

이주영2 2020. 11.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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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덕천동에 위치한 요식업 창업센터 '청품당'에서 꿈을 펼칠 참신 하고 유능한 청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푸드창업센터 '청품당'은 공유경제 트렌드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품담'에 입주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5272)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dhgft1@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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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덕천동에 위치한 요식업 창업센터 '청품당'에서 꿈을 펼칠 참신 하고 유능한 청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푸드창업센터 '청품당'은 공유경제 트렌드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청품당'에서 창업할 3개 팀을 ▲커피 및 음료 ▲브런치 등 식사류 ▲디저트류로 나눠 선발한다.

입주자에게는 월임차료와 내부 인테리어, 기본 조리기기를 지원하며,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홍보·마케팅 지원 및 청년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 자격도 부여한다.

'청품담'에 입주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5272)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dhgft1@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청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가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창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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