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송 키움 대표, 일신상의 이유로 26일 사임

배중현 2020. 11. 26. 12: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송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가 팀을 떠난다.

키움 구단은 26일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하송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 야구단을 이끌어왔지만 이날 이사회를 통해 사임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 구단은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