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전 장병 내일부터 휴가 금지.. 군내 최다 발생

양낙규 2020. 11.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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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27일부터 전군 장병들의 휴가가 통제된다.

26일 국방부는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6명과 간부 4명 등 총 70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서욱 국방부장관은 전날 긴급 주요지휘관회의(VTC)를 개최하고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다음달 7일까지 잠정 중지하는 것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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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27일부터 전군 장병들의 휴가가 통제된다.

26일 국방부는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6명과 간부 4명 등 총 70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서욱 국방부장관은 전날 긴급 주요지휘관회의(VTC)를 개최하고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다음달 7일까지 잠정 중지하는 것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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