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베스트 드레서' 허윤경 "굿바이, 필드"
노우래 2020. 11. 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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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30ㆍ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자태다.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화려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수확한 선수다.
"결혼식 이후로 드레스를 처음 입었다"며 "과감한 색상의 드레스를 택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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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허윤경(30ㆍ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자태다.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화려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2010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수확한 선수다. 올해까지 10년 연속 1부투어에서 활약해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린 뒤 은퇴를 선언했다. "결혼식 이후로 드레스를 처음 입었다"며 "과감한 색상의 드레스를 택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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