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사랑나눔 기부금 1억20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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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해 판매하는 석교상사가 기부금 1억2000만원을 모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선골프 대회가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비대면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적립한 8520만원에 이민기 회장 등 임직원이 모금한 3491만원을 더해 1억2011만원을 모았다.
지난해 1억4197만원과 비교하면 2000만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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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해 판매하는 석교상사가 기부금 1억2000만원을 모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선골프 대회가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비대면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적립한 8520만원에 이민기 회장 등 임직원이 모금한 3491만원을 더해 1억2011만원을 모았다. 지난해 1억4197만원과 비교하면 2000만원 차다. 2002년부터 시작해 누적된 액수는 12억8700만원이다. 성금은 무의탁 환자 무료 진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에 전달된다.
올해는 골프존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협회, 에코골프, JTBC미디어컴 등 골프 업계가 동참했고,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아마추어 선수단과 자문단, 투어 선수, 동호회 등도 뜻을 함께 했다. 이승엽 장학재단에서는 마스크 1만5000장을 후원했다. 기부 참여자들에게 스탠드백, 골프공을 선물한다. 석교상사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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