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통한 다음세대 선교 '영예방선' 출범

유영대 2020. 11. 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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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방송인선교회(예방선·회장 권혁만 KBS 프로듀서)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 (사)해돋는마을 세미나실에서 '영예능방송선교회(영예방선) 창립예배'를 개최했다.

이 단체 이사장 이형모(전 KBS 부사장) 장로는 축사에서 "문화를 통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단체"라며 "자신의 달란트를 드려 헌신하고 섬기는 영예방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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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방송인선교회(예방선·회장 권혁만 KBS 프로듀서)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 (사)해돋는마을 세미나실에서 ‘영예능방송선교회(영예방선) 창립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이 단체 이사장 이형모(전 KBS 부사장) 장로는 축사에서 “문화를 통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단체”라며 “자신의 달란트를 드려 헌신하고 섬기는 영예방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헌일 지도목사는 설교에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 험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영적 야성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장헌일 지도목사의 설교 모습.


예배는 김민석 황복현 집사의 사회로 정반석 조상수 목사의 기도, 축도 등으로 진행했다.

팝페라가수 김기종 교수의 특송, 복음가수 주찬과 찬양사역자 현진옥(새샘트리오) 권사, 기타리스트 김광일 집사의 찬양이 이어졌다.

예방선 회원들은 2004년부터 함께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준비위원 소수만 모인 가운데 열렸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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