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희성 교수 연구실, 효성중공업 산학협력기관 'HULab'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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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희성 교수의 '초미세 열유동 및 에너지전달 실험실'이 효성중공업연구소의 산학협력기관인 'HULab'으로 선정됐다.
특히 현재 국내 대학 소속의 연구실 중 29개만이 운영되고 있으며, 창원대 박희성 교수의 '초미세 열유동 및 에너지 전달 연구실'은 산학프로그램 진행 및 대학원생의 취업연계, 산학장학생 등의 혜택을 통해 최고의 대학연구실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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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희성 교수의 ‘초미세 열유동 및 에너지전달 실험실’이 효성중공업연구소의 산학협력기관인 ‘HULab’으로 선정됐다.
HULab은 효성과 대학 간 공동연구실로 국내 대학의 우수 Lab과 공동연구개발 및 고급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효성의 산학협력 모델이다.
창원대는 HULab 선정으로 우수 연구인력 육성 및 실무 노하우 확보를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의 기회와 기술 교류협력에 따른 기술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특히 현재 국내 대학 소속의 연구실 중 29개만이 운영되고 있으며, 창원대 박희성 교수의 ‘초미세 열유동 및 에너지 전달 연구실’은 산학프로그램 진행 및 대학원생의 취업연계, 산학장학생 등의 혜택을 통해 최고의 대학연구실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박희성 교수의 연구실은 지난 3년간 총 5건의 효성중공업연구소 산학위탁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효성중공업연구소의 내부검토 및 심사를 거쳐 HULab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효성중공업연구소와 박희성 교수의 초미세 열유동 및 에너지전달 실험실은 첨단 냉각기술을 적용한 HVDC 개발, 대용량 발전 전동기, 에너지저장장치 등 미래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창원대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 '올해의 대학박물관인상' 수상
창원대학교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이 대학박물관협회에서 수여하는 ‘2020 올해의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대학박물관의 학술적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961년에 결성된 협회로, 현재 100개 대학박물관이 가입돼 있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대학박물관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올해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창원대 김주용 학예실장은 창원대박물관에 18년간 재직하면서 경남지역 문화재 보존 및 관리, 학술조사를 통한 고대문화 가치 발굴에 앞장서왔다.
또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답사, 어린이박물관교실, 찾아가는 박물관교실 등 사회교육과 특별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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