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튜브] NC 우승 퇴근캠, 나성범 한 마디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2020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으로 거듭났다.
NC 구단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승 소감 한마디! | 퇴근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우승 세리머니를 모두 마치고 짐을 꾸린 뒤 퇴근길에 나선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이번 한국시리즈서 맹타를 휘둘러 팀 우승의 일등공신이 된 나성범도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020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으로 거듭났다.
NC 구단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승 소감 한마디! | 퇴근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우승 세리머니를 모두 마치고 짐을 꾸린 뒤 퇴근길에 나선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이번 한국시리즈서 맹타를 휘둘러 팀 우승의 일등공신이 된 나성범도 소감을 밝혔다.
마스크를 착용한 나성범은 “기쁜 나머지 말이 횡설수설 나오고 있는데 어찌됐든 너무 좋다”라며 “가족들이 너무 생각난다. 비시즌에 가족들이 많이 도와줬다. 부모님, 아내, 장인 장모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고마운 사람은 역시 우리 와이프다. 1년 동안 내조에 힘써줬다. 아내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행복하자”라면서 “편집하면 안 된다. 그대로 내보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일리안 안치완 객원기자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플과의 전쟁 나선 김연경 “선처 없이 법적대응”
- '슼삼두' 왕조 종식…NC 집행검 빼어들까
- 키움, 김하성 MLB 포스팅 공시 요청
- 메이저리그서도 주목한 ‘NC 우승 집행검’
- ‘끝까지 끈끈’ 정든 윌슨, LG트윈스 떠난다
- '채상병 특검법' 野 강행처리에 여야 갈등 최고조…개원식도 연기
- [현장] '팀 한동훈', 선거인단 두 번째로 많은 수도권 당심 집중 공략
- 나·원·한 만난 윤 대통령, 공평하게 세 사람 모두와 '악수만'
- 일회성에 머무는 관광 한계…‘프로도 효과’ 노리기엔 역부족? [K-콘텐츠 투어리즘②]
- ‘골프 대회서 뜨거운 응원?’ 롯데 오픈이 마련한 롯데플레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