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서 확진자 최소 48명 무더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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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로빅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5일 강서구에 따르면 강서구에 위치한 한 에어로빅 학원에서 이날 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틀간 총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
한편 강서구 관계자는 "다른 구에 주소지가 있는 감염자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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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로빅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5일 강서구에 따르면 강서구에 위치한 한 에어로빅 학원에서 이날 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전날 이 학원의 수강생 4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틀간 총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
문제는 이 학원의 수강생들이 강서구에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강서구 관계자는 "다른 구에 주소지가 있는 감염자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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