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온라인 목요장터' 매주 목요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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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목요 장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감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도민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사회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목요장터와 같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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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가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목요 장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선발된 제품들을 유튜브를 통해 홈쇼핑 형식으로 온라인에서 홍보하고 판매하는 사업으로 도 내에서 처음 기획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목요 장터는 지난 19일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4종을 유튜브 ‘경남가치사는마켓’에서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을 통해 판매한다.
방송은 경남 ‘mbc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인 조복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기업 대표가 판매 상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또한 방송 상품은 제공되는 구매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감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도민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사회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목요장터와 같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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