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삼국지2', 26일 신규 서버 '명인' 오픈..신규 콘텐츠 등 대대적 개편

이덕행 2020. 11.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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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삼국지2'에서 신규 서버 "명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2 개발진은 "몇 년에 걸쳐 서비스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며, "이번 명인 서버는 기존의 온라인삼국지2와는 완전히 다른 공격속도식을 적용하여 빠르고 강력해진 타격감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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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삼국지2'에서 신규 서버 “명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17년차 국내 최장수 삼국지 온라인 게임인 “온라인삼국지”는 PvP 컨텐츠로 지속적인 매니아층이 있는 게임이다.

"명인"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청한 모든 유저분들에게 VVIP적용문서 지급하고 65레벨 달성시 추첨권 1장, 70레벨 달성시 추첨권 1장 추가로 지급하여 2021년 1월 6일 추첨을 통하여 탈것(절령), 축복마구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모사재인 성사재천 이벤트로 현금 천만원 상당의 공성전 지원금을 업성을 차지한 군주에게 활동비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랭킹 이벤트, 홍보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신규 서버는 그래픽엔진 개선을 통한 FULL HD급 와이드화면 개선과 강화된 PvP 정책에 따른 "쟁의 새로운 드랍시스템"으로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으며, 신규 컨텐츠 "난투전" 등 컨텐츠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된다. 또한, 전략적인 공성전 지원을 위한 충차, 정란, 비거 등 공성병기도 추가되며, 서버 최초로 강력한 전설의 무기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온라인삼국지2 개발진은 “몇 년에 걸쳐 서비스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며, “이번 명인 서버는 기존의 온라인삼국지2와는 완전히 다른 공격속도식을 적용하여 빠르고 강력해진 타격감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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