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낙연 대표 사무실 앞, 부서지는 '노동법 개악' 상자
권우성 2020. 11.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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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앞에서 민주일반연맹 노조원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법 개악' 상자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입법은 팽개치고 재벌자본 살리고 노동자 죽이는 역대급 노동법 개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ILO핵심협약 비준, 전태일 3법 입법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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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 권우성 |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앞에서 민주일반연맹 노조원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법 개악' 상자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입법은 팽개치고 재벌자본 살리고 노동자 죽이는 역대급 노동법 개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ILO핵심협약 비준, 전태일 3법 입법 등을 촉구했다.
이날 회견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서울시지침에 따라 10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통제선 안쪽에서 진행됐다.
▲ 기자회견장 옆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홍보현수막이 세워져 있다. |
ⓒ 권우성 |
▲ 이낙연 대표 사무실앞 좁은 인도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면서, 보행통로 확보를 위해 경찰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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